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문단 편집) == [[세계관]] == KOF 시리즈의 세계는 자사의 기존작들의 세계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세계이다. 기본 베이스는 출시 당시인 90년도 중반을 무대로 아랑전설, 용호의 권, 사이코 솔저, 이카리 등 시대를 뛰어넘어 자사의 캐릭터들이 같은 세계에 있다는 가정하에 만들어낸, 사실 세계관 따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작품이였다.[*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풍운 시리즈 등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 SNK 캐릭터도 일부 추가된다. 로보 아미에서 참고한 [[맥시마]]의 경우 해당 캐릭터 본인이 아니라 모티브로 사용한 것에 가깝다. 전훈이 왕중왕의 김훈을 모티브로 한 것과 비슷하다.] 한마디로 처음 컨셉은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처럼 스토리고 나발이고 자사의 대표 캐릭터들을 모아서 싸우게 만드는 것만이 목적인 작품이였고 이 세계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등장하지 않았으며 각 캐릭터들은 그냥 각자의 작품에서 건너온 것만 같은 인상을 주었다. 처음에는 올스타 배틀이다 보니 여러 게임 캐릭터를 모아놓은 평행세계라는 걸 모르고 원래 SNK게임들이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착각이 생겼다. 테리가 아랑전설 스페셜 끝나고 그냥 바로 KOF 94에 출전했다는 식이다. 일본 게임잡지에서조차 이 부분을 착각해서 아랑전설이나 용호의 권에 출연했던 캐릭터가 그대로 다른 대회에 나온 것 같이 여기고 연표나 캐릭터 연대기를 작성해서 소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평행세계 설정 때문에 원작에서 있었던 사건이 KOF세계에서 100% 일어났다는 보장이 없다. 그저 KOF 쪽에서 언급이 되고 나서야 확신이 생기는 식이다.[* 특히 사이코 솔저와 이카리의 경우 작중 시대를 포함해서 원작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 거의 캐릭터성만 약간 빌려온 수준.] 잠깐이지만 처음엔 오리지널 캐릭터만 등장시키려고 했던 것도 있고 [[쿠사나기 쿄]]라는 오리지널 주인공과 [[루갈 번스타인]]이라는 오리지널 보스가 디자인 되는 등 나름대로 독자적인 요소도 존재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이 때 까지만 해도 KOF만의 세계관이라는건 그렇게까지 또렷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KOF 94의 성공에 고무된 SNK가 이것을 시리즈로 만들면서 후속작인 KOF 95에서부터 제대로 된 틀을 잡으면서 KOF의 세계관도 고유한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제목에 94년이라는 연도를 넣어서 다음해에도 자연스럽게 내게 됐다고 한 개발자는 이를 일종의 저주라고 표현했다. 시리즈화에 따른 정체성 변화는 94와 95의 오프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94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고루 부각되었지만, 95에서는 KOF만의 고유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더 부각되기 시작했다.] 94 때 비록 크로스오버 게임에 불과하긴 했지만 캐릭터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독자적인 설정을 다소 추가했는데[* 각각 [[아랑전설 스페셜]], [[용호의 권 2]]에서 1년 후의 모습을 토대로 그려졌다. 그래서 아직 [[사우스 타운]]에서 분발하고 있던 [[극한류]]가 멕시코에 진출하는 등의 추가 설정이 붙었다.], 95부터는 독자적인 세계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이러한 추가 설정을 더 부각시키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기스 하워드는 용호 세계에서는 20대 중반, 아랑전설에서는 40세 전후이지만 KOF에선 그런 거 없고 40세 전후로만 나와서 미스터 빅과의 나이 차이가 적어졌다. 마찬가지로 테리가 데뷔했을 때 아직 꼬꼬마였을 MOW 캐릭터들같은 경우에도 그런 거 없다. 또한 스토리상 전혀 별개의 작품의 인물들끼리 서로 잘 알고 지내는 게 일반적인 듯 하다.[* 이미 KOF 94부터 타쿠마가 쿄를 상대로 한 승리대사에 [[쿠사나기 사이슈|쿄의 아버지]]를 언급하는 등 복선이 있었고, XIII이나 XIV에서 크게 두드러지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서로가 다 구면이다. 예를 들면 전혀 다른 세계관의 인물인 텅푸루와 사이슈, 그리고 친과 타쿠마의 관계만 봐도 그냥 원래부터 친하게 지냈던 지인으로만 보이지 다른 세계에 있던 게임 캐릭터들을 갑자기 한자리로 모은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에 이어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도 등장하게 되는데, XIV에서는 나코루루가 참전하고,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오마루 지옥변의 최종보스 라쇼진 미즈키가 최종보스의 내부에 있는 망령 중 하나로 나오기까지 한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들을 KOF 세계에 출연시키면서 과거에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 있었던 것과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는 식으로 과거 취급을 하고 있다. 다른 작품의 인물들처럼 평행세계 설정으로 편입된 것이다.[* 나코루루가 XIV에서 이세계 팀으로 나와서 혼동이 있을 수 있는데, 나코루루는 과거에 있던 인물이 정령이 되었다가 인간의 모습으로 잠깐 돌아온 것이고 시공간을 넘는 능력이 생겨서 이세계(다른 게임)에 있는 [[무이무이]]와 [[러브 하트]]를 데려온 것이라서 이세계 팀이 된 것일 뿐이다. XV에서는 같은 능력으로 [[하오마루]]와 [[달리 대거]]를 과거에서 현재로 데려왔다.] 기본적으로 KOF의 세계는 상기했듯 오늘날의 현대 세계를 기반으로 하며, 문화적으로는 격투기가 활성화되어있다. 또한, 95 이후로 등장인물들은 나이를 먹지 않지만, '''[[사자에상 시공|시대배경은 항상 발매연도에 맞춘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례로, 쿄를 비롯해 다들 KOF 95에서 XV까지 나이의 변화는 없지만, XIV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셸미]]도 97에서는 도발 모션에서 당시의 휴대전화를 사용했지만(1997년은 폴더폰이 나오기도 전이라 바 형태의 휴대전화를 사용했다. 다음에 나온 것이 플립형.) XV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김갑환 팀의 XIV 스토리에서도 김갑환이 인터넷 방송을 하고, 강일이 끼어드는 전개가 나왔다.] 여기에 초자연적인 힘이나 근미래적인 기술력이 혼재되어있고, 지구의사라 하여 지구 그 자체에 의지가 존재하고 지구의사의 집합체인 [[오로치(KOF)|오로치]]와 이들의 하수인인 [[오로치 일족]]과 간부격인 [[팔걸집]], 또 다른 지구의사의 하수인인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등 이종족도 존재하며 세계관 내 다른 유니버스의 존재와 이를 관장하는 [[오토마 라가|신격체]]도 등장하였다. 원래 KOF 94, 95 제작을 맡은 스태프 중 [[아이렘]] 출신이 많았고 기존 작품들의 중심 멤버가 아니어서 타게임의 설정을 잘 모른 채 만들어서 이렇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올스타 게임을 만들다 보니 설정이 안 맞는 부분은 '평행세계'라는 걸로 때우긴 했지만 독자적인 세계를 꼼꼼하게 구축하지는 않은 상태에서 출발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타작품의 설정을 잘 몰랐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용호2의 젊은 기스 등장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제작이 진행될 때까지 몰랐다고 한다. 원래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설정이었으며, 기스가 94는 2년 동안 제작했으며 용호2는 94보다 불과 반 년 전에 출시되었기에 당황했다고 한다. "용호 캐릭터와 아랑 캐릭터의 나이가 맞지 않았던 거야?"라는 식으로. 하지만 나이설정을 보면 용호2가 과거가 아니라 출시일 기준의 시대배경인 90년대라고 가정하면 기스 빼고 다들 딱 들어맞는다. 현실에서는 반 년만 흘렀지만 4월에 연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나이를 한 살씩 먹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젊은 기스가 용호의 권 설정 상 얼마나 이질적인 존재인가를 알 수 있는 부분. 이 때문인지 [[아랑전설 시리즈]]에서는 90년대 후반이 될 때까지 용호의 권과의 연결고리를 다루지 않았다.] 본 세계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인 KOF는 대회가 열릴 때마다 피를 불러 일으킨다. 대회 뒤에는 항상 [[흑막]]이 꿈틀대고 있고, KOF 96처럼 관객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었고, 상금이 날아가고, 참가자들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진게 한두 번이 아니다. 게다가 KOF 97처럼 대회 도중에 위험 인물들이 난입하는 경우도 있다([[게닛츠]], [[미친 레오나]] 등) 게다가 팀 멤버들끼리만 아는 대회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한국팀 배경이나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언론이나 나라들까지 이 대회를 알고 있을 정도로 대놓고 초대형 스케일에 세계적으로 개최되는 대회이다.''' 그럼에도 잘만 개최된다. 다만 KOF 99, KOF 2000은 NESTS가 비공개 대회로 열었다. 계속되는 난리에 지원하는 스폰서가 모두 손을 떼버린데다가 이 틈을 노린 네스츠가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폐쇄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래도 대부분은 주최측에서 정보조작이나 뒷공작을 잘 해주는 모양이고 그 네스츠도 01 대회는 세계적 축제로 개최했다. 이 해마다 계속된 파란은 결국 '''[[KOF XIII]]부터 다소 해소된다.'''[* 물론, XIII 때는 [[사이키(KOF)|흑막]]이 시간을 멈추고 난입해서 지게 되면 그대로 흑막이 시간을 도약하여 인류 역사가 재로 변해 날아갈 수 있었고, XIV도 정상적으로 결승전을 끝내고 우승자에게 챔피언 벨트를 수여하려던 찰나 [[버스(KOF)|최종보스]]의 갑툭튀로 아레나가 파괴되는 등의 난리를 겪기는 했다.] 이렇다보니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깊은 참가자들은 후기 작품으로 갈수록 대회의 우승 여부보다는 그 뒤에 무슨 내막이 있는지부터 파악하려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런데 게임 시리즈가 아닌 '''대회로서의 KOF'''에 먼저 출전한 적이 있는(이름만 같은 다른 대회라고 봐야 한다.) [[테리 보가드]]를 위시한 [[아랑전설 시리즈]]와 [[용호의 권 시리즈]] 등장인물들은 메인 스토리라인의 심각성과는 담을 쌓고 매 해마다 [[즐겜]]하러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기스 하워드]], [[볼프강 크라우저]]와의 관계에 대한 떡밥을 뿌리고 다니던 [[루갈 번스타인]]이 스토리를 주도하던 시절에는 그나마 좀 나았지만 이후 오로치, 네스츠 스토리로 이어지며 [[사우스 타운]] 출신들의 스토리 비중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었다. 격투대회인데도 불구하고 최번개, 장거한, 빌리 등은 대놓고 무기를 들고 나온다. 심지어 [[윕]] 같은 경우는 화기를 꺼내들질 않나, [[맥시마]]는 아예 전신이 중화기로 무장된 사이보그다. 사실 그런걸로 따지자면 KOF는 각종 초능력 등이 나오니 애초에 순수 격투물이 아니어서 아예 인간이 아닌 케이스도 넘쳐나니 뭐가 되었든 참가자가 싸우는 존재라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모양. 그리고 무기를 다루는 것까진 개인의 실력이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마마하하와 함께 칼을 들고 싸우는 [[나코루루]]나, 보호자들을 소환하여 다구리를 치는 [[쿨라 다이아몬드]] 같은 케이스는...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는 '''넘버링 시리즈와는 또다른 평행세계로''', 이 작품에서는 기스가 죽은 것으로 설정되어[* 그래서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에서는 생전의 기스는 없고 [[나이트메어 기스]]만 출전한다.] 사우스 타운이 혼란해진 것을 메피스토펠레스가 장악하고 사우스 타운의 갱단인 [[알바 메이라|알바]]와 [[소와레 메이라|소와레]]가 메피스토펠레스를 무너뜨리고 자신들을 중심으로 한 질서를 구축하는 것이 스토리의 토대가 되어 있다. 또한, 윕이 하이데른 부대로 복귀하지 않아, K' 일행이 여전히 이카리팀과 적대 관계에 놓여 습격이 더 잦아지는 등의 세계관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맥시멈 임팩트의 설정 일부를 본가로 편입하는 경우도 있다.[* 베니마루가 고로를 '고로 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장면이 맥시멈 임팩트2 쿄 스토리에 나왔고 그후 본가인 KOF XIII에서부터 쿄와 베니마루가 똑같이 그 애칭으로 부르게 된다. 원래 쿄와 베니마루는 그를 '다이몬'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KOF 소설판에 등장한 것이 먼저이다.] 단, 어디까지나 외전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함인지 그런 식으로 편입된 설정은 자잘한 디테일들에 치중되어 있으며, 맥시멈 임팩트의 오리지널 등장인물들은 본가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세계관 전체에 대한 설명은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에, 각 캐릭터와 관련된 설정은 엔딩에서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따라서 세계관 관련 정보는 각 작품의 최종보스 문서에서 최후 단락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KOF의 세계관은 스토리 라인에서 '지난 대회가 끝나고 1년 후' 같은 식의 언급으로 시간의 흐름은 존재하나, 캐릭터들의 나이는 KOF 95부터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사자에상 시공]]을 취하고 있다. 용호의 권, 아랑전설(MOW포함)처럼 원작 기반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이를 먹던 작품들도 KOF에서는 해당 캐릭터들의 대표작을 기반으로 나이를 고정시켜 버려서 아랑전설의 생년 설정은 KOF 세계관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 아랑전설 시리즈는 출시연도와 배경이 거의 같았으나 아랑 MOW부터 시간이 갑자기 10년 이상 흘러버리는 바람에 생년 설정이 폐지되고 게임 내 배경이 출시연도와 상관없게 되었다.] 제작진도 이런 시간만 흐르고 캐릭터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 부조리함을 인식한듯, [[KOF 2002]]를 기점으로 나이를 프로필에 공개하지 않게 되었고 XI에서 연도제까지 폐지되었다. 그러므로 2003 이후 데뷔한 KOF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인트로 대사나 스토리를 통해 나이대를 유추할 수 밖에 없다. 도중 [[KOF XII]]에 출연한 캐릭터에 한해 일시적으로 나이가 공개되기도 했으나[* XII에 출연한 것이 전원 구캐릭터이고 여기서도 딱히 나이가 변경된 캐릭터가 없는 걸 봐서는 그냥 그 나이로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눈가리고 아웅--] 그 이후부터는 다시 나이 설정이 프로필에서 빠진 채로 나오고 있다. 공식 스토리 라인상으로는 대체로 당시 주인공의 팀이나 라이벌의 팀이 우승한 것으로 나오지만, 이는 새로운 작품의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서 대략적인 큰 줄기를 남겨놓은 것에 불과하며, 개별 팀 내 스토리에서는 모든 팀이 자신들이 매번 우승한 것 처럼 이전 작의 엔딩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때문에 공식적으로 어느 팀이 우승했다고 명확하게 판정을 내릴 수 있는 작품은 드물다. 여기서 언급된 우승팀에 대한 정보도 오로치 편 초창기에 '전년도 우승팀은 일본팀'이라고 나온 것과 XIII 팀스토리에서 '엘리자베트 팀이 XI에서 우승'했다고 나온 것 외에는 없고, 전체 스토리 상 주인공의 팀이 우승했을 거라는 막연한 추측만 있을 뿐이다. 한국 팀이나 여성 격투가 팀 처럼 공식 스토리 상으로 우승했을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팀들도 개별 스토리에서는 전작에서 우승하고 나오는 엔딩이 팀 별 스토리에 그대로 반영되는 일종의 [[멀티 엔딩]]의 구성이기 때문에 어느 팀이 명백한 우승팀이다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예시로 2001 한국팀 백 스토리에서는 2000 엔딩에서 서로 뒤바뀐 장최가 머리 박치기로 원래대로 돌아갔다는 언급이 있고, ~~급 정리~~ 2001 여성팀 엔딩에서는 뒤풀이로 먹으러 가자는 샹페이에게 킹이 99 엔딩 때를 언급하며 지난번처럼 일하기는 싫다는 말을 한다.] KOF 정식 스토리 라인은 넘버링 시리즈를 따라가지만 스토리가 없는 드림매치 작품이 일부 있다. 넘버링 타이틀 외에 제작진이 정식 스토리로 인정한 작품은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가 유일하며, 기타 외전작이나 코믹스, 애니 등의 미디어믹스 물은 본편과는 무관하다. 다만 여기서 다루어진 설정이 본편에 역수입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넘버링 작품의 경우 드림매치라고 하더라도 스토리 상 아주 없었던 일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며 '그런 일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라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다. 예를 들면 98은 드림매치 컨셉으로 생사가 불분명한 캐릭터가 대거 참전했지만 이 때 있었던 사이슈, 아메리칸 스포츠 팀의 참전 등은 KOF 역사에서 아예 없었던 일로 취급받지는 않는다.[* KOF 자체가 SNK 올스타 드림매치를 표방하다 보니 세계관을 아예 독립시켰다 하더라도 완전히 설정을 맞추기는 어렵다. 다른 [[대전 격투 게임]]들처럼 설정을 까다롭게 지킨다기 보다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열어두었고 [[제4의 벽]]을 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